문배동육칼1 용산 가볼만한 곳 문배동 육칼 본점, 목련스팟 굿뉴스 카페, 픽셀퍼인치 서론 주말에 용산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꽃도 피고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가 되었어요 주말에 벚꽃은 피지 않아 아쉬웠지만, 목련이 이쁘게 피어서 꽃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점심으로 육개장 칼국수를 먹고, 목련나무가 있는 카페도 가고, 사진용품과 소품이 있는 픽셀퍼인치에 다녀왔습니다. 문배동 육칼 본점 늦은 점심으로 문배동 육칼에 갔습니다. 두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가게 안에 꽤나 손님이 있었습니다. 메뉴는 육개장이랑 육칼 두 개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육개장은 칼국수 면조금+밥, 육칼은 칼국수만 나옵니다. 저는 육칼을 주문했어요 육칼은 처음 먹어보는데, 흰 칼국수 면이 먼저 나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일반 칼국수처럼 면이 처음부터 국물에 담가져서 나오는 게 아니라 약간 일본의 츠케멘?이나 메밀소바처.. 2024. 4. 3. 이전 1 다음